
1. 옷장부터 해결보자!!!
겨울옷 보관은 비닐을 씌워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냄새가 폴폴~~
제일 먼저 하셔야할 것은 옷장에 옷들을 여유있게 걸어주시고
자주 옷장문을 열어서 통풍을
시켜야한답니다. 집에 선풍기는 다들 있으시죠~??
옷장 방향으로 해서 선풍기를 돌려주세요~~ 눅눅한 냄새 없애는데는 쓰고 난 녹차티백도 좋은 방법입니다.
(말려서사용)
그리고 제습제 다들 넣어두시는데 이 위치도 중요!!!
옷장 아래에 넣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왜? 습기는 공기보다 무겁기때문이예요^^
옷은 비닐커버보다 신문지를 커버처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2. 빨래 모아두지 말고 그날그날
해결!!
여름에는 빨래를 정말 매일 돌리는 것이 좋아요~
특히 장마철에는 곰팡이 진짜 쉽게 생깁니다~ 그래서 버린 옷이 한두개가 아니예요~
땀에 베인 옷은 특히!!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옷에 곰팡이가 제일 많이 생긴답니다~
이건 세탁해도 없어지지 않으니
그날그날 빨래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팁: 곰팡이가 만약 핀 옷이 있다면 냉장고에 옷을 일주일정도
넣어보세요~
자국과 함께 냄새도 사라진답니다^^

3. 보일러를 한시간정도 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철엔 정말 온 집안이 눅눅해서 끈적거리고 빨래도 제대로 마르지도 않고 냄새도 많이난답니다~
이럴 때 보일러를 하루에 1시간정도 돌려주면 뽀송뽀송한 집을 만들 수 있어요!!
습기도 제거되고 냄새도 없애고!!
한번 해보세요~~

4. 식초와 소다를
사용해보자!!
이게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주는 아주
키포인트입니다!!
빨래를 헹굼을 하실 때 넣어주셔야해요~ 특히 식초는 희석을 시켜줘야한답니다.
옷감에 직접적으로 원액이 닿게 되면
옷감이 상해요~~ 또한 베이킹소다는 살균및 탈취 역할을 해주기때문에
좀 더 깨끗하게 친환경적으로 세탁을 하고 냄새도 없앨 수 있습니다^^.
물과 식초 소다를 함께 희석시켜서 넣어주시면되세요^^
식초 같은 경우엔 헹굴 때 차 수저로 한숟갈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말릴 때도
선풍기를 함께 돌려주시면 좋아요^^
면티의 경우엔 잘 마르지 않는데 이때는 다림질을 이용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냄새가~ㅡㅜ
우리 함께 이 방법들로
눅눅하고 냄새나지 않는 옷들 입고
산뜻한 하루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