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소름! 마츠시마 나나코, '링'과 '가정부 미타'에서 보여준 스릴러 연기의 진수

1998년 일본 영화계를 뒤흔든 공포 영화 '링', 그리고 2011년 사회적 현상까지 일으킨 드라마 '가정부 미타'. 이 두 작품의 공통점은 바로 마츠시마 나나코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회자되는 그녀의 연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시금 스릴러 장르가 주목받으면서 마츠시마 나나코의 명연기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OTT 플랫폼에서 '링'과 '가정부 미타'가 새롭게 소개되며 젊은 세대에게까지 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링' 속 공포와 '가정부 미타'의 서늘함을 오롯이 표현해낸 마츠시마 나나코의 연기를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