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빛나는 이광수, 황치열의 수트발

리사33 0 451 2016.06.13 19:33
            


 

 

[TV리포트=임경아 기자] 핑크빛 무드로 물드는 발렌타인데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초콜릿을 품고 데이트 장소에 나갔더니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 없던 남친님께서 그야말로 최악의 패션으로 등장했다. 초콜릿이 다 녹도록 울분을 토하던 나, 남친님께 사진 몇 장을 내밀었다. “남친아, 발렌타인데이에 수트발 살리면 안되겠니?” 





★이광수, 아시아 프린스의 위엄! 컬러 수트도 멋지게!



보편적으로 소화하기 쉬운 수트 컬러는 그레이와 네이비, 블랙이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수트 스타일이 싫다면 컬러나 패턴에 힘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여친이 부끄러워하지만 않는다면 과감한 핑크 컬러 수트도 추천.





★엑소, 수트가 어색하다면 한가지쯤 포기해도 괜찮아!



수트를 입는다고 해서 모두 갖춰야 하는 건 아니다. 정통 수트로 포멀한 멋을 살려도 좋지만 편하게 입어도 된다. 첸은 슬림한 넥타이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고, 시우민은 노타이에 셔츠 단추를 풀어 편안해 보인다. 수트 입는 걸 어색해하는 남친에게 추천. 





★황치열, 클래식 수트는 역시 더블버튼이지!



더블버튼 스트라이프 수트는 클래식이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예복으로도 많이 입는다. 여기에 행커치프까지 매치한다면 완벽한 스타일링. 여친이 감동받아 울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여진구,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이고 싶은 연하남친의 변신!



애교 넘치고 다정한 연하남친이라면 보타이로 젠틀한 멋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면 무난한 수트를 입어도 분위기가 산다. 





★정우성, 수트발의 지존! 


수트의 기본은 핏이다. 얻어 입은 듯 헐렁하거나 터질 듯 꼭 맞는 수트는 노! 체크 패턴 수트로 고급스러움을 살린 정우성은 어떤 수트를 입더라도 마치 옷을 입고 재단한 듯 완벽한 핏을 뽐낸다. 수트 롤모델로 완벽하다.


임경아 기자 / 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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