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많이 찾아봤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내맘에 드는 인테리어도 별로 못봤다
내가 만약 빈집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꾸며보고 싶을 정도이다.
화이트와 블랙톤을 사용하여 깔끔하면서도 무게감있는 실내디자인
그리고 중간중간의 문을 유리문또는 투명유리문으로 해서 평상시에는 열어놓을 수도 있으며 공간도 활용도가 높다.
티비가 인테리어의 한부속품처럼 저렇게 들어가있으니 신기하다.
우리나라 어느호텔에서도 이 비슷한 인테리어를 봤지만 시각적으로만 좋았지
막상 낮에는 눈이 부셔서 안보여서 아쉬웠다.
뭐 커텐을 사용한다든지 영화보는 실을 따로 두어서 사용하면 상관없겠지만
일반적인 거실에 저런 인테리어는 주의해야한다!
여기저기서나 볼수 있는돌..귀엽다.
이러한 방에서도 필요한 가구만 있고 옷장같은것은 붙박이장으로 하였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 공간은 다름아닌 저기 돌이 깔려있는 부분.
소품으로써 사용한 돌이지만 너무 이쁜것같다. 저기에 화분을 하나씩하나씩 사서 놓고 싶다.
이러한 유리문은 자연스럽게 공간을 이어주기위해서 문의 턱도 없고 문에 얇은 프레임을 놓음으로써 디자인으로써도 괜찮은 것 같다.
실내가 보이는 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