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표현은 부모님으로 부터 배워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 라는 말은 이미 닿도록 들어보셨을꺼에요.

태어나서 각 다른 감정들을 처음 느껴보는 아이들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알지못해요.

그래서 화났을때, 우울할때, 기분이 좋을때 등등
부모님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파악한 후 따라하게되요.

화가 났을 때 문을 쾅!!!! 닫는 부모님을 본 아이들은
자신이 화가났을 때 똑같이 행동해도 된다고 인지하게 된다는 거죠.

육아라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행동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부분이죠.
부모도 사람이기에 감정통제가 되지 않을때가 종종있어요.

감정통제가 잘 되지않아 아이에게 화내는 모습을 비추거나 화를 내었을때
 그것에 대한 feedback 을 해주어야해요.

 feedback 이 부끄럽고 어색하다고 또 아이들도 부모의 마음을 다 알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ㅠ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이 빚어진답니다.

서툴어도 괜찮아요.
조금 느려도 괜찮아요.

조금씩 노력하면 언젠가는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있을거에요.



아이의 감정표현은 부모님으로 부터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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