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블랙앤화이트" 빅토리아, 상하이 밝힌 미모
리사33
0
729
2016.06.13 18:52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상하이를 배경으로 미모를 뽐냈다.
빅토리아의 중국 소속사인 빅토리아공작실 측은 최근 행사에 참석한 빅토리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행사와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빅토리아는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빅토리아는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점프슈트에 짧은 단발머리로 시크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한쪽 눈을 가리고 옅게 미소를 지은 빅토리아는 비가 오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도도한 포즈를 취했다.
영화제 개막식에서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고혹미를 연출했다.
역시 상하이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팔짱을 낀 도도한 포즈와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중국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빅토리아는 개봉을 앞둔 신작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홍보를 위해 상하이 국제 영화제가 한창인 상하이에 머물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빅토리아공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