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 취하에도 성폭행·성매매·무고죄 조사 확대, 소환조사 가능성 “경찰서 출두 여부 촉각”

리사33 0 1,027 2016.06.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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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커스 뉴스


 

JYJ 박유천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경찰출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박유천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던 유흥업소 여종업원이 15일 새벽 고소를 취하했지만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수사는 계속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과 박유천이 성관계를 합의하에 가졌다 해도 혐의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조사를 위해 박유천과 현장에 함께 있었던 지인 10명의 모두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소 이후 언론을 통해 보도된 성매매 여부와 친고죄 성립 유무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만일 박유천이 이번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출두할 경우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성폭행 혐의 보도가 나온 14일 근무하는 강남구청에 병가를 내고 조퇴했지만 15일에는 마스크를 쓴 채 정상 출근했다.

앞서 박유천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4일 오전 5시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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