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해체說,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세…"실적 악화 우려"
리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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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17:00
포미닛 해체설로 인해 큐브엔터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포미닛 인스타그램
13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2.81% 내린 2595원을 기록 중이다. 전거래일 상승했지만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대표 걸그룹 포미닛의 해체설로 인해 실적 악화에 따른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날 한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중순 포미닛은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결과 팀 해체를 결정했다.
멤버 김현아·남지현·허가윤·전지윤·권소현으로 구성된 포미닛은 지난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 설립과 함께 데뷔해 ‘핫이슈’ 등의 히트곡을 다수 냇다.
현재 소속사는 멤버 김현아와 재계약했으며 일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