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의 하루' 판빙빙, 과연 레드카펫 퀸

리사33 0 860 2016.06.13 19:41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이 하루에 무려 네 벌의 공식 행사 패션을 선보였다. 



판빙빙은 11일 개막한 중국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 참석했다. 영화제 본식 레드카펫을 비롯,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파티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먼저 영화제 개막식에서 판빙빙은 여신 분위기의 스킨톤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영화 '작적' 팀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판빙빙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개막식에 입성했다.





판빙빙의 화려한 포토월 퍼레이드는 계속됐다. 개막식 후 열린 영화 '봉신전기'의 밤 행사에 참석한 판빙빙은 이 자리에서 두 벌의 옷을 선보였다. 선홍빛 투피스와 레드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 뒤, 다음 의상에서는 옷에 얼굴이 그려진 독특한 패턴의 화이트 원피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개막식이 열리기 전인 11일 낮에는 영화 '작적'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연보랏빛 드레스로 여성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판빙빙은 개막식 당일에만 3개 행사에 참석하며 네 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레드카펫을 사랑하는, 또 레드카펫이 사랑하는 배우 판빙빙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하루였다. 



제19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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