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 50대여성살해 범인 피의자 경찰자수

사패산 50대 여성 살해 범인 피의자 경찰자수


 

사패산 50대여성살해 범인 피의자 자수 검거했다고 한다.

40대이며 공사장 일용직으로 일한다.

원주에서 술을 마신 뒤 자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정부로 압송되었으며

언론보도에 압박을 느끼고 자수한 것으로 밝혀졋다.

피의자 범인은 사망한 50대 여성과는 모르는 사이라고 한다.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50대 여성 등산객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

현장에서 발견된 신발자국등이 이 남성과 일치,

용의자에서 피의자 범임으로 전환, 살해동기 수법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2016년 6월 11일 의정부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 쯤

정모씨가 경찰에 전화해서

자신이 사패산 등산객 50대 여성살해했다고 주장했다.

일용직으로 일하던 범인 피의자는 자수할 때 술을 마신 상태였고

언론 보도에 압박을 느껴 자수했다고 전해진다.

경찰은 피의자가 있던 강원도 원주에서 그를 검거했으며

경찰서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범행일체를 자백했다고 한다.

현재 살해동기, 수범, 성폭행시도여부, 범행당일행적 등을 조사중이라고 하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지난 6월 8일 오전 7시 10분쯤 의정부시 사패산 8부 능선 등산로에서

50대 여성 살해된 채 발견됐다.